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2탄, 노약자석에 버젓이 '내 자리야!'
  • e뉴스팀 기자
  • 입력: 2013.12.05 15:58 / 수정: 2013.12.05 15:58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사진 속 여우 한 마리가 지하철 객차 안 의자에 앉아 주위를 경계하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사진 속 여우 한 마리가 지하철 객차 안 의자에 앉아 주위를 경계하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 e뉴스팀]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2탄 사진이 공개됐다.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게시물은 5일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여우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다. 이후 같은 여우로 보이는 여우가 지하철 객차 안 의자에 앉아 있는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2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런던에 사는 스테판 에버트가 촬영에 SNS에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스테판 에버트는 "지하철을 타면서 무언가가 있는 것을 알았고 처음에는 뭔지 몰랐지만 이내 새끼 여우임을 알았다"고 말했다.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2탄 사진에 네티즌들은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도대체 어디 가는 걸까"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런던 경찰은 여우 안 잡나"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한두 번 앉아 본 솜씨가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media.sportssoe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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