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토니에르 뜻은? 비슷한 말은 '플라워 홀'
  • e뉴스팀 기자
  • 입력: 2013.11.22 10:22 / 수정: 2013.11.22 10:22
배우 지성이 왼쪽 가슴에 부토니에를 꽂은 채 신부 박보영과 함께 미소짓고 있다.
배우 지성이 왼쪽 가슴에 부토니에를 꽂은 채 신부 박보영과 함께 미소짓고 있다.

[ e뉴스팀] 부토니에르 뜻은 뭘까?

부토니에르 뜻이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부토니에르는 단춧구멍을 의미하는 프랑스말로, 남자의 정장 또는 턱시도 좌측 상단에 꽃는 꽃을 말한다. 비슷한 말로 '플라워 홀'이 있다.

부토니에르는 주로 오페라와 무도회, 결혼식 등 행사에 사용된다. 특히 부토니아라고 불리는 부토니에르는 구혼 승낙의 표시로 신부의 부케에서 뽑은 꽃을 신랑의 가슴에 달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토니에르 뜻에 네티즌들은 "부토니에르 뜻, 그런 의미가 있었네" "부토니에르 뜻, 구혼 승낙의 표시였구나" "부토니에르 뜻, 알고 보니 달라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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