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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이 고장나 시민들이 출근에 어려움을 겪었다. / 더팩트 DB
[e뉴스팀] '지하철 4호선 고장, 끔찍하네'
지하철 4호선이 고장나 시민들이 4시간 동안 불편을 겪었다.
하지만 코레일 측은 오전 10시까지도 복구되지 않자 트위터를 통해 "4호선 복구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복구 예정 시간은 10시 40분입니다. 현재 산본-안산간은 하나의 선로로 상,하행 양방향 열차를 운행합니다. 이로인한 열차의 지연운행이 예상됩니다. 복구가 완료되는대로 트위터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고 다시 공지했다.
이후 복구가 완료된 이후에는 "4호선 반월역 서울메트로 소속 전동열차 고장은 10시 37분부로 복구가 완료돼 정상적으로 운행재개 했습니다. 열차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고 알렸다.
이번 지하철 4호선 고장으로 4시간 정도 불편을 겪은 시민들은 "지하철 4호선 고장은 다시 겪고 싶지 않다", "지하철 4호선 고장, 진짜 심각하네", "지하철 4호선 고장에 화가 치민다", "지하철 4호선 고장으로 지각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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