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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 속 토성의 모습. / 씨네 |
[ e뉴스팀]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이 공개됐다.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은 어떤 모습일까.
씨네는 24일(현지시각)지난 4년간 천문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을 선정해 온 영국왕립천문대의 올해 수상작들을 공개했다.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에는 믿을 수 없는 달빛 실루엣부터 심우주의 경이로운 모습, 유성과 혜성 그리고 일식 등 다양한 우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중 영국의 대니얼 피치는 사이프러스에 있는 1890미터 높이의 울림푸스산에서 우주망원경을 이용해 토성의 고리와 대기의 모습을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또 노르웨이의 프레데릭 브롬스는 '마술같고 드라마같은 노던라이트 오로라'의 모습을 포착했다. 아울러 일식 중 생긴 빛의 고리 및 심우주의 성단 등 다채로운 우주의 신비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 정말 아름답다"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 저런 사진을 찍은 사람도 대단하다"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