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 / 씨네

[ e뉴스팀]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 속 지구와 우주의 모습은 어떨까.

씨넷은 24일(현지시간) 지난 4년간 천문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을 선정해 온 영국왕립천문대의 올해 수상작들을 공개했다.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에는 믿을 수 없는 달빛 실루엣부터 심우주의 경이로운 모습, 유성과 혜성 그리고 일식 등 다양한 우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중 영국의 대니얼 피치는 사이프러스에 있는 1890미터 높이의 울림푸스산에서 우주망원경을 이용해 토성의 고리와 대기의 모습을 촬영했다.

또 아일랜드의 톰 오도나휴는 심우주의 아름다운 보석같은 성단의 모습을 촬영했고, 데이비드 킹햄은 미국 와이오밍주 국립메드신보우숲에서 페시이드 유성우쇼를 촬영했다.

특히 마크 기는 전체 콘테스트는 물론 지구와 우주 부문에서도 수상한 작품 '빛을 별로 안내하다'를 통해 경이로운 우주의 모습을 전달했다.

한편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 정말 아름답다"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 저런 사진을 찍은 사람도 대단하다"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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