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뉴스팀] 할머니 집 갈 때 공감 게시물이 추석을 맞아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었다.지난해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할머니 집 갈 때 공감'이라는 제목이 게재됐다.두 개의 그림으로 이뤄진 게시물에는 할머니 집 갈 때와 돌아올 때를 비교하고 있다. 갈 때는 홀쭉하지만 나올 때는 배가 불룩한 모습이다.'할머니 집 갈 때 공감'을 본 누리꾼들은 외국도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다며 놀라워했다.처음 '할머니 집 갈 때 공감'이 공개된 후 '놓고 간 게 있어서 다시 감'. '또다시 돌아오는 길'이라는 두 장의 그림이 추가돼 사람들의 관심을 반영했다.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