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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이 '1박2일'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뽐냈다. / KBS2 캡처
◆ 송지효
송지효가 개리에게 기습뽀뽀를 당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지효 공주 쟁탈전'으로 꾸며졌다. 송지효는 '멍공주님'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종일 공주 대접을 받았다. 개리는 오프닝에서 김종국이 송지효를 안아 1등을 하자 이에 질세라 기습뽀뽀를 햇고 동료 출연자들은 "그러다 습관된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 강예원
배우 강예원이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친구특집 '친구 따라 양양 간다' 두 번째 이야기에 출연해 화끈한 성격을 자랑했다. 장기자랑에서 차태현의 친구로 초대된 강예원은'개그콘서트' 코너 '용감한 형제들'을 패러디했다. 겨드랑이에 가짜 털을 붙이고 나온 강예원은 거침 없는 연기로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 송종국, 김선우
송종국의 딸 송지아의 남자친구가 야구선수 김선우의 아들 김정훈 군으로 밝혀졌다. 15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 지아는 남자친구 정훈 군을 여행에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아의 엄마는 "정훈이 아빠가 야구선수였다"며 김선우라고 밝혔다. 정훈 군은 여행을 가라는 허락을 받았지만 쑥스러워하며 가기 싫다고 했고 송종국은 "지아 차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최운정
리디아 고가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수잔 페데르센과 접전을 펼치고 있다. 유소연과 최운정은 페데르센보다 2타 뒤진 6언더파로 3위 그룹을 형성했으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박세리는 공동 9위로 떨어졋다. 이번 대회는 악천후 때문에 3라운드로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콘텐츠운영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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