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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노출 사고를 당한 후 미란다 커의 몸매 유지 비결이 주목 받고 있다. / 데일리메일 |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8일(현지 시각) "지난 6일 미란다 커가 마드무아젤 C의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실수로 가슴을 노출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시사회에 미란다 커는 망사 소재의 검정색 케이스 스케이프를 두른 채 등장했다. 미란다 커가 팔을 들어 올리며 머리를 만지는 사이 케이프가 따라 올라가면서 미란다 커의 가슴이 고스란히 노출됐다.
뜻밖의 노출 사고로 정작 주목 받은 것은 미란다 커의 몸매 유지 비결이다.
앞서 미란다 커는 유튜브에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미란다 커가 꼽은 몸매 관리 비법은 바라 아사이베리 해독 주스다. 브라질 열대우림에서 자생하는 야자 열매인 아사이베리는 항산화제와 비타민이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