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호기심 왕성할 나이?'…10대 男, 여자 가슴 대놓고 구경하다 '망신'
  • e뉴스팀 기자
  • 입력: 2013.08.03 11:50 / 수정: 2013.08.03 11:50

어린 남자 아이가 인터뷰 중인 여자 아나운서의 가슴을 훔쳐보고 있다./유튜브 캡처
어린 남자 아이가 인터뷰 중인 여자 아나운서의 가슴을 훔쳐보고 있다./유튜브 캡처

[ e뉴스팀] '남자는 다 똑같아?'

어린 남자 아이가 여자 아나운서의 가슴을 훔쳐보다 '딱' 걸렸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여자 아나운서 가슴 훔쳐보다 딱 걸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7초 분량의 짧은 영상에는 초중생으로 보이는 남자 아이와 아름다운 외모의 여자 아나운서가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여자 아나운서는 가슴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어 섹시미를 나타내고 있다.

여자 아나운서는 자신의 왼쪽에 있는 누군가를 인터뷰 하고 있다. 그리고 남자 아이는 그 틈을 타 여자 아나운서의 가슴을 훔쳐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상한 시선을 느낀 여자 아나운서는 눈빛으로 남자 아이에게 '경고(?)'를 했고 남자 아이는 멋쩍은 듯 고개를 돌려 눈길을 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한창 호기심이 많을 때다", "남자들이란", "너무 대놓고 쳐다봐서 기분 나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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