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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길거리에서 여성들이 '섹시 댄스'를 추는 영상이 공개돼 큰 관심을 받고 있다./유튜브 영상 캡처
[ e뉴스팀] '길거리에서 과감하게 부비부비를?' 길거리 한복판에서 '부비부비' 춤을 추는 영상이 공개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대구 섹시녀'라는 이름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대구 시내에서 요즘 이러고 논다'고 설명을 덧붙여 눈길을 끈다. 영상에는 남성 한 명을 가운데 세워놓고 춤을 추고 있는 두 명의 여성이 담겨있다. 여성들은 아슬아슬한 노출 의상에 화려한 킬힐을 신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대구에서 정말 저렇게 놀까?", "가운데 남자 부럽다", "나레이터 모델처럼 보이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콘텐츠 운영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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