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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기사가 운행 중 자위행위를 해 논란이 되고 있다. / 국외 커뮤니티 캡처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오후 8시 쯤 미국 뉴저지 버스 운전기사 조지 심프슨(41)이 승객들을 태우고 운전 하던 중 자위를 한 사실이 밝혀졌다. 당시 이 버스를 타고 맨하탄으로 가던 한 여성 승객이 심프슨의 자위 행위를 목격하고 자신의 휴대전화로 촬영한 후 이를 언론사에 제보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현지경찰은 "현재 심프슨을 상대로 조사 중이다"며 "촬영 영상이 있어 증거가 명백하다" 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버스기사는 풍기문란은 물론 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들을 위험에 빠뜨렸기 때문에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콘텐츠운영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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