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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약혼반지가 경매에 나온다./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뉴스팀] 나폴레옹의 약혼반지 경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의 첫 번째 부인인 조세핀에게 주었던 반지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나폴레옹이 자신의 첫 번째 부인이었던 조세핀에게 준 약혼반지가 조만간 프랑스 파리에서 경매에 오를 예정이다.
경매에 나온 ‘나폴레옹 약혼반지’는 조세핀에 대한 사랑의 징표로 선물한 것으로 경매 시작 가격은 한국 돈으로 약 17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폴레옹 약혼반지’는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 등의 보석이 장식돼 있다.
나폴레옹과 조세핀은 아이가 생기지 않아 결혼 14년만에 관계를 정리했다.
‘나폴레옹 약혼반지 경매’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폴레옹 약혼반지 경매, 얼마까지 오를지 기대된다”, “나폴레옹 약혼반지 경매에 나온 반지 가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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