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나온 군인' 사진 포착, 잠옷 바람으로 보초를!
  • 편집팀 기자
  • 입력: 2013.01.17 11:20 / 수정: 2013.01.17 11:42
급하게 나온 군인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에 올라온 사진에는 핑크빛 팬티를 입고 보초를 서고 있는 군인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급하게 나온 군인'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에 올라온 사진에는 핑크빛 팬티를 입고 보초를 서고 있는 군인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편집팀] '급하게 나온 군인'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급하게 나온 군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3명의 군인이 총을 들고 경계 근무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한 명의 군인이 잠옷 바람에 슬리퍼를 신고 있다. 철모를 쓰고 배낭을 메고 있지만 아래는 핑크빛 팬티를 입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급하게 나온 군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빨간 옷이라 노출되면 위험하네", "엄청 춥겠는데?", "상병한테 혼나겠다", "철모에 잠옷 팬티, 설정아냐?", "잠꼬대 하는 것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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