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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스타들의 가슴성형 전후 사진이 돌고 있다.
[ 문다영 기자] 방송인 A 동영상 파문에 이어 이번엔 여자스타들의 가슴 성형사진이 나돌고 있다. 12일 오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를 비롯해 모바일을 통해 여자스타들의 가슴 성형 전후 사진이 돌고 있어 화제다. 한 네티즌은 "진짜 성형할만하다"며 "출처는 모르고 모 성형외과 해킹당한 거라더라"라고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 속 여성 스타들은 상의를 완전히 탈의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서 있다. 둘 모두 가슴 밑부분에 펜으로 표시가 돼 있어 성형 직전 병원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 스타의 경우는 성형 전후가 명확히 드러나도록 두 장의 사진이 게재돼 있기도 하다. 문제는 이 스타들의 가슴 성형사진이 몇년 전에도 회자된 바 있다는 점. 당시에도 여성스타들에게 치명적이었던 것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어 악몽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특히 이번 가슴 성형사진 재논란은 얼마 전 방송인 A 동영상 파문으로 인해 대중들이 다시 여성스타들의 루머와 확인되지 않은 자료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현재 트위터, 모바일 등으로 해당 사진들을 유포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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