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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함은정의 고1 당시 모습이 화제다./온라인 커뮤니티 |
[ 문다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 함은정(23)의 과거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발랄함과 귀여움으로 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함은정의 다소 낯선 과거 사진에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함은정 레전드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사진은 2004년 함은정이 고등학교 1학년생 당시 드라마 '토지'에 출연했던 장면을 캡처한 것이다. 옆에는 당시 중2였던 신세경과 신인연기자였던 김지훈도 보인다.
함은정은 과거와 현재가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는 신세경, 김지훈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쌍꺼풀 없는 눈과 입매 등은 여전하지만 앳되고 화장기가 없는 터라 다소 촌스러워 보인다는 평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 금지 사진인 것 아닌가요", "호나우지뉴를 닮았어, 함딩요네", "축구선수 김정우 같기도", "괜찮아, 예전도 지금도 귀여워요", "신세경에 더 눈길이 가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해 온 함은정은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이장우와 함께 가상 부부로 출연중이며, 종편채널 jTBC 드라마 '인수대비' 촬영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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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