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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소민이 다이어트를 통해 명품 각선미 대열에 합류했다./ 더팩트 DB |
[ 오영경 기자] 배우 정소민이 '반전하체' 시절을 뒤로 하고 명품 각선미 대열에 합류했다.
정소민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S/S 2012' 이보현 디자이너 PT쇼에 참석했다.
이날 정소민은 다이어트로 인해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초미니스커트와 킬힐 부티를 착용해 완벽한 각선미 라인을 한껏 뽐냈다.
앞서 정소민은 지난 해 MBC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제작발표회 당시 귀엽고 아담한 동안 외모와는 달리 튼실한 하체를 자랑해 '반전하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 22일 막을 내린 '서울패션위크 S/S 2012'는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27명의 의상을 선보인 서울 콜렉션을 비롯, 60여 회의 패션쇼를 통해 내년 봄여름 국내외 패션 트렌드를 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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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