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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의 새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차승원./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
[부산=심재걸 기자] '독고진' 차승원이 연기에 대한 배고픔을 티아라의 뮤직비디오로 풀었다.
차승원은 20일 새벽 부산 암남동 일대에서 열린 티아라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연기를 14년 정도하면서 '최고의 사랑' 끝나고 제일 많이 쉬고 있다. 연기가 정말 하고 싶었는데 때 마침 티아라의 뮤직비디오 제의가 들어왔다"고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그 마음이 딱 사라졌다"고 특유의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차승원은 지난 17일부터 쉬지 않고 티아라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는 "스케줄이 빡빡해서 드라마 한 편을 촬영하는 기분"이라며 "몸과 마음이 황폐해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함께 연기하는 티아라 멤버 지연, 큐리, 효민, 은정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차승원은 "네 명 다 자신의 역할에 충실해서 꽤 힘든 촬영인데 원활이 진행하고 있다.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에서도 잘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친구들이라고 생각한다"고 찬사를 보냈다.
그러자 은정은 "사실 티아라 멤버들 모두 차승원의 팬"이라며 "'최고의 사랑'도 모두 모여 빠짐 없이 챙겨봤을 정도"라고 화답했다. 효민은 "차승원의 뮤직비디오 출연 소식을 듣고 기뻤다. 선배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고 현장의 버팀목이 되주고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차승원과 티아라는 뮤직비디오에 혼신의 힘을 쏟는 만큼 완성도에 대한 확신도 세웠다. 이 뮤직비디오는 티아라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삼고 있는 '러비더비', '크라이 크라이'의 합작이다. 차은택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분량은 30분으로 드라마 형식을 띨 예정이다.
차승원은 "시나리오도 좋고 제작하시는 분들이나 연기자들 모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노래와 영상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좋은 콘텐츠가 나올 것 같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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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