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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 위기에 처한 부부들 때문에 눈물을 보인 정덕희 교수 /SBS 플러스 제공 |
[박소영 기자] 정덕희 교수(55)가 이혼 위기에 처해있는 부부들과 함께 촬영을 하던 중 안타까운 마음에 고통을 호소, 급기야 녹화를 중단시키고 말았다.
정 교수는 최근 SBS 케이블 프로그램 '미워도 다시 한 번' 촬영에 임했다. 그는 이혼위기에 처한 4쌍의 부부들을 자신의 집에 초대했고 그들이 상황극 솔루션을 받는 모습을 지켜봤다. 부부들의 모습을 바라보던 정 교수는 갑작스런 두통을 호소하며 자리에 주저앉아 촬영을 중단시켰다.
정 교수는 "출연 부부들을 생각하니 내 머리까지 아파온다. 너무 심각한 부부들이라 안타깝다"라고 말하며 눈물까지 보였다. 부부들의 상처에 공감하는 듯 안타까운 심경을 내비쳐 촬영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정 교수는 부부들을 위해 마음을 추스린 채 예정된 촬영을 이어갔다. 34년간 결혼생활 노하우를 공개하며 이들 부부들의 관계 개선에 힘썼고, 녹화가 끝난 뒤에도 출연자들을 한 명씩 안아주며 선물을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정덕희 교수의 방송분은 14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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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