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애교살 지우니 '평범'…밋밋해서 난감하네
  • 박소영 기자
  • 입력: 2011.10.13 11:29 / 수정: 2011.10.13 11:29

▲이나영의 합성 사진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나영의 합성 사진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박소영 기자] 미녀배우 이나영(30)의 합성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배우들의 눈밑 애교살을 포토샵으로 지운 뒤 원본과 비교한 사진이 게재됐다. 애교살은 동안의 필수 조건. 하지만 이를 없애자 여배우들의 굴욕적인 모습이 드러나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속 이나영은 기존의 미모는 온데간데 없고 실제보다 훨씬 늙어보이는 얼굴이다. 환한 미소는 변함없지만 눈밑 애교살을 지우자 노안처럼 보여 팬들의 웃음과 아쉬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애교살이 이렇게 중요한 것이라니 새삼 느끼게 됐다" "이나영도 포토샵 앞에선 굴욕" 등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나영은 최근 송강호와 호흡을 맞춘 영화 '하울링'의 촬영을 끝내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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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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