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글래머 어디가고…' 신세경 과거 '볼륨실종' 사진 눈길
  • 권혜림 기자
  • 입력: 2011.08.03 18:19 / 수정: 2011.08.03 18:59
▲ 배우 신세경의 과거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더팩트DB
▲ 배우 신세경의 과거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더팩트DB


[권혜림 기자] 배우 신세경(21)의 지금과 사뭇 다른 과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세경이 촬영한 과거 광고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하늘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두 손을 얼굴 옆으로 가져다 댄 그는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지녔다. 살짝 지은 미소 역시 현재의 이미지와 흡사하다.

그러나 이 사진 속 신세경의 몸매는 유명 속옷 광고에서 선보인 볼륨감 넘치는 모습과는 무척 달라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지금과 너무 다른 모습이다" "청순 글래머에게도 과거가 있었다" "성장이 계속되던 시기의 사진이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모델 제시카 고메즈(26)의 밋밋한 과거 모습에 이어 신세경의 과거 사진 역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신세경은 배우 송강호와 함께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푸른 소금'에 출연했다.
limakw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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