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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조인성의 고등학교 3학년 때 신장이 점차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화제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
[권혜림 기자] 배우 조인성(30)의 학창 시절 생활기록부에 키가 줄어든 것으로 기록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인성의 고등학교 시절 신체 기록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지난 4월 방송한 SBS '한밤의 TV연예(한밤)' 중 '스타, 학창 시절 어땠어요?'라는 코너를 캡처한 장면이다.
사진 속 조인성의 신체 발달 상황이 기록된 칸에는 1학년 때 키가 185cm, 2학년 때 키가 185.5.cm로 적혀 있다. 이는 현재 프로필상 신장인 186cm와 비슷하다.
그러나 3학년 때 키는 2학년 때에 비해 6cm가 줄어든 179cm로 적혀 있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부분 "수치가 잘못 적혔다" "키를 잴 때 자세를 잘못 잡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5월 공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조인성은 오는 9월 영화 '권법'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