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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라소라 멤버 길하라가 화보를 통해 시원한 섹시미를 드러냈다./맥심 제공 |
[ 문다영 기자] 여성듀오 하라소라의 멤버 길하라가 상큼한 매력과 우유빛깔 피부를 공개 했다.
길하라는 최근 강원도의 한 리조트에서 진행된 남성잡지 맥심(MAXIM)8월호 화보촬영에서 시원한 풀밭을 배경으로 더위를 피해 휴식을 즐기는 콘셉트로 자유롭고 발랄한 섹시미를 연출했다.
데뷔 당시 피겨선수 김연아를 닮아 '길연아'라는 별명을 얻었던 그는 재치있는 말솜씨와 털털한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또 맥주 마니아인 길하라는 촬영 중 소품으로 준비해뒀던 맥주를 진짜로 마시는 등 '취중화보촬영'으로 더욱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들을 선보였다.
얼마전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해 섹시 댄스로 눈길을 사로 잡은 길하라는 멤버 유소라와 함께 정규 싱글 앨범 마무리 녹음작업에 한창이다. 현재 싸이월드에 음원이 독점공개돼 있으며 오는 28일, 정식발매와 함께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하라소라의 노래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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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라소라 멤버 길하라가 화보를 통해 시원한 섹시미를 드러냈다./맥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