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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무보정 사진과 화보용 사진에서 몸매의 큰 변화가 없어 이슈가 된 정애연/사진=온걸 |
[문다영 기자] 결혼 이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한 배우 정애연(29)이 화려하면서도 봄의 여신을 연상시키는 광고 화보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공개된 광고 화보 외에 정애연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광고 화보 컷 가운데 무보정 사진들을 게재해 화제를 낳고 있다. 네티즌들로부터 "보정 전과 후가 별 차이 없다"는 찬사를 듣고 있는 것. 실제 사진 속 그는 매끈한 각선미와 볼륨감 있는 몸매가 돋보인다.
특히 정애연은 광고 화보 컷에서 비비드한 색감의 상큼 발랄한 오렌지 니트룩, 시크한 블랙, 러블리한 핑크, 화사한 하늘빛 탑원피스 등으로 세련되면서도 특유의 섹시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 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리에 봄의 여신을 떠올리게 하는 메이크업으로 섹시하고 도도한 '차도녀'의 이미지를 뽐내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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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무보정 사진과 화보용 사진에서 색감 외에 큰 변화가 없어 이슈가 된 정애연/사진=온걸 |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패셔니 스타다운 감각과 몸매가 예술이다. 정말 한 아이의 엄마가 맞나", "피부 톤만 달랐지, 무보정 사진인데도 완벽한 몸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정애연은 소속사를 통해 "이렇게 뜨거운 반응을 보여 주실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애연은 공익 광고와 화보를 통해 컴백한 데 이어 올 하반기에는 작품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dymoon@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