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컵가슴' 유니나, 또 응급실행…소속사 "당분간 휴식"
  • 김가연 기자
  • 입력: 2010.10.02 15:19 / 수정: 2010.10.02 15:19

[김가연 인턴기자] 'D컵 가슴'으로 유명한 유니니가 과로로 쓰러져 응급실 신세를 졌다.

유니나는 지난 1일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의 공연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길에 쓰러졌다. 바로 응급실로 이송된 유니나는 피로축적과 스트레스 때문에라는 진단을 받았다.

극단 관계자는 "유니나가 3개월 동안 쉬지 않고 무대를 이어가면서 과로와 피로가 축적됐다"며 "결국에는 쓰러져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유니나가 주인공으로 나오는만큼 공연에 비상이 걸렸다" 고 전했다.

유니나는 당분간 방송활동을 중단할 것으로 보인다. 유니나의 소속사 쓰리나인미디어는 "유니나가 주인공인 무대는 무리해서라도 오르겠지만 다른 방송활동과 행사 참가는 당분간 하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유니나는 지난 달 17일에도 연극이 끝난 후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 신세를 진 적이 있다.

<글= 김가연 인턴기자, 사진=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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