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칸(프랑스)=김용덕·이호준기자] 영화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제 63회 칸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번 영화제 개막작인 '로빈후드' 여주인공인 블란쳇은 흰색 새 무늬가 장식된 검정색 머메이드 라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여신다운 포스를 자랑했다. 밑단을 장식한 흰색 레이스가 아름다웠다.
"오늘의 포인트는 악세서리죠"
"너무나 많이 오셨네요"
"오랜만에 뵙네요"
눈부신 미소의 케이트 블란쳇
"포즈는 단아하게"

"예쁘게 찍어주세요"
<사진=김용덕·이호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