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남: 더 레드' 구교환, 유쾌한 위트부터 타격감 있는 액션까지
  • 박지윤 기자
  • 입력: 2026.08.20 10:39 / 수정: 2026.08.20 10:39
죽을수록 강해지는 부활남 석환 役 맡아 열연 예고
배우 구교환이 영화 부활남: 더 레드에서 죽을수록 강해지는 부활남 석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구교환이 영화 '부활남: 더 레드'에서 죽을수록 강해지는 부활남 석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구교환이 특유의 매력으로 '부활남: 더 레드'를 이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감독 백)를 이끄는 구교환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는 죽을수록 강해지는 부활남 석환 역을 맡아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을 꺼낼 준비를 마쳤다.

작품은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업 준비생 석환(구교환 분)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6년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됐던 '부활남'을 원작으로 한다.

극 중 석환은 첫 월급으로 가족에게 한 턱 제대로 내는 떳떳한 직장인이 되고 싶지만 현실은 욱하는 성격 탓에 면접에서 떨어지기 일쑤인 취업 준비생이다. 그런 그가 어느 날 집에 침입한 낯선 이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지만 72시간 뒤 아무렇지 않게 눈을 뜨며 자신에게 부활하는 능력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들에게 추격을 당하기 시작한다.

이를 연기하는 구교환은 긴박한 상황에서도 위트를 잃지 않는 인물의 인간적인 면모를 특유의 매력으로 그려내고, 타격감 넘치는 액션까지 보여주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부활남: 더 레드'는 구교환이 처음으로 본격 액션 연기에 도전하는 작품으로 관심을 모은다. 이에 그는 "많이 구르고 많이 움직여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지치지 않도록 체력을 많이 길러 놨다"고 남다른 마음가짐을 전하며 활약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메가폰을 잡은 백 감독은 "어느 순간에는 석환인지, 구교환인지 분간이 모호할 만큼 동기화가 느껴졌다"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구교환의 변신과 열연이 담긴 '부활남: 더 레드'는 오는 9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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