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 저격 사건 배경…추석 개봉

배우 이민호가 새 영화 '암살자(들)'을 통해 1970년대 신입 기자로 변신하는 가운데 캐릭터 스틸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바이포엠스튜디오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이민호가 영화 진실을 좇는 신입 기자로 변신한다.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는 3일 새 영화 '암살자(들)'(감독 추창민)에서 열정과 기개로 똘똘 뭉친 신입 기자 영일로 분한 이민호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민호는 극 중 동성일보 신입 기자 영일 역을 맡았다. 광복절 기념식 현장을 취재하던 중 영부인 저격 사건과 무고한 피해자를 가장 가까이에서 목격한 뒤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인물이다.
스틸에는 진실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영일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흐트러진 넥타이에 소매를 걷어붙인 채 깊은 생각에 잠긴 모습은 그의 치열한 일상을 예고한다. 이어 기자회견장에서 날카로운 눈빛으로 단서를 되짚는 장면은 신입 기자 특유의 패기와 집념을 보여주며 어떤 위험도 마다하지 않고 진실을 향해 나아갈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이처럼 이민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정의감과 열정으로 사건의 실체를 추적하는 신입 기자를 연기하며 또 다른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민호와 함께 유해진 박해일 등이 출연하는 '암살자(들)'은 2026년 추석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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