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마담2' 엄정화, 코미디와 액션 동시 소화
  • 문채영 기자
  • 입력: 2026.07.15 10:21 / 수정: 2026.07.15 10:21
전직 레전드 요원 출신 미영 役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 공개
영화 오케이 마담2가 오는 8월 12일 개봉한다. /CGV 픽처스
영화 '오케이 마담2'가 오는 8월 12일 개봉한다. /CGV 픽처스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엄정화가 평화로운 일상을 뒤로 하고 다시 액션 본능을 일깨운다.

배급사 CGV 픽처스는 15일 영화 '오케이 마담2'(감독 이철하)의 주연을 맡은 엄정화의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꽈배기 집 사장부터 전직 레전드 요원까지 극과 극 모습으로 변신한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작품은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미영(엄정화 분)의 가족들이 푸른 바다 한복판에서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물로 누적 관객 수 122만 명을 기록한 '오케이 마담'(2020)의 후속작이다.

전편에서 고공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전직 요원 미영으로 분했던 엄정화는 이번 시즌2에서는 초호화 크루즈를 배경으로 보다 강력해진 액션을 선보인다.

영화 오케이 마담2가 배우 엄정화의 극과 극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CGV 픽처스
영화 '오케이 마담2'가 배우 엄정화의 극과 극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CGV 픽처스

미영은 과거 코드네임 목련화로 불렸던 레전드 요원이었으나 현재는 꽈배기 집을 운영하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철부지 백수 남편과 사춘기 딸의 뒷바라지를 하며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던 중 초호화 크루즈 결혼식에 초대받게 된다.

하지만 미영은 크루즈에서 예기치 못한 납치 사건에 휘말리며 잠들어 있던 히어로 본능을 되살린다.

스틸에는 생활력 강한 꽈배기 집 사장과 공격력 만렙 레전드 요원의 모습을 오가는 엄정화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얼굴에 웃음을 가득 머금은 엄정화의 얼굴은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짐작게 한다. 엄정화가 완성할 미영의 반전 매력에 궁금증이 커진다.

이번 작품으로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엄정화는 "애정하는 '오케이 마담'의 속편이 만들어져 기쁘다"며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했다. 배우로서 살아있음을 느끼게 한 작품"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철하 감독 역시 "관객들이 엄정화를 보며 톰 크루즈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오케이 마담2'는 오는 8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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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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