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텐, SM 떠나 일리멘트 설립…크리에이티브 기업 출범
  • 김샛별 기자
  • 입력: 2026.07.07 09:00 / 수정: 2026.07.07 09:00
일리멘트, 다양한 분야 아우르는 콘텐츠 기업
텐 "국경 넘어 감동과 공감 전하는 작품 만들 것"
그룹 NCT 텐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크리에이티브 기업 일리멘트를 출범하고 새로운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더팩트 DB
그룹 NCT 텐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크리에이티브 기업 일리멘트를 출범하고 새로운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NCT, WayV(웨이션브이) 멤버 텐이 새로운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6일 텐이 공동 설립자로 참여한 크리에이티브 기업 일리멘트(ILLIMNT)가 공식 출범했다. 일리멘트는 음악과 문화, 비주얼 아트, 패션, 오리지널 콘텐츠, 브랜드 협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콘텐츠 기업이다. 창작과 제작은 물론 아티스트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사업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텐은 "일리멘트는 창의성을 통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다고 믿는다"며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진정성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도록 돕고, 사람들을 연결하며 국경을 넘어 감동과 공감을 전하는 작품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설립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텐은 일리멘트를 기반으로 글로벌 활동을 본격화한다. NCT와 WayV 멤버로 활동해 온 그는 올해 한국과 태국, 중국,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음악과 공연, 콘텐츠, 브랜드 협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텐은 2016년 NCT의 유닛 NCT U로 데뷔해 NCT 유닛 활동을 펼쳐왔다. 2024년에는 첫 솔로 미니앨범 'TEN(텐)'을 시작으로 'STUNNER(스터너)' 'Humanity(휴머니티)' 등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지난 4월 10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하지만 일리멘트를 운영하며 NCT와 WayV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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