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사생활 침해 호소 "호텔 앞까지 찾아오는 것 자제 부탁"
  • 박지윤 기자
  • 입력: 2026.07.02 11:07 / 수정: 2026.07.02 11:07
'BTS WORLD TOUR 'ARIRANG'' 유럽 투어 진행 중
방탄소년단 뷔가 팬들에게 어디에 묵는지까지 공유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고 공연 컨디션에도 영향이 있어서 호텔 앞까지 찾아와 주시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더팩트 DB
방탄소년단 뷔가 팬들에게 "어디에 묵는지까지 공유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고 공연 컨디션에도 영향이 있어서 호텔 앞까지 찾아와 주시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더팩트 DB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팬들에게 사생활을 존중해달라고 부탁했다.

뷔는 1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우리를 반겨주는 마음은 너무나 고맙게 생각하지만 가능하다면 호텔 앞까지 찾아오는 건 자제해줬으면 좋겠다. 어디에 묵는지까지 공유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고 공연 컨디션에도 영향이 있어서 부탁드린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투어를 다니는 동안에 맛집도 가보고 길도 걸으며 그 나라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저에게는 너무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호텔 앞까지 찾아와 주시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3월 고양을 시작으로 'BTS WORLD TOUR 'ARIRANG'(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아리랑')'을 진행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12~1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약 11만 관객과 호흡했다. 이어 이들은 26~27일 스페인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총 5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유럽 투어에 돌입했다.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호주 등 전 세계 곳곳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향후 일본과 중동 일정을 추가하며 투어의 규모를 더욱 확장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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