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 신민아, 쌍둥이로 스크린 첫 1인 2역 도전
  • 박지윤 기자
  • 입력: 2026.05.20 09:43 / 수정: 2026.05.20 09:43
사진작가 서진과 도예가 서인 역 맡아 열연 예고
영화 눈동자에서 1인 2역에 도전하는 신민아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바이포엠스튜디오
영화 '눈동자'에서 1인 2역에 도전하는 신민아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바이포엠스튜디오

[더팩트|박지윤 기자] 1인 2역에 도전한 배우 신민아의 열연이 담긴 '눈동자'가 6월 베일을 벗는다.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는 20일 영화 '눈동자'(감독 염지호)로 데뷔 첫 스크린 1인 2역에 도전하는 신민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는 유전병으로 점차 시력을 잃어가던 중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파헤치는 사진작가 서진과 시각장애를 딛고 도예가로 성공하지만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서진의 쌍둥이 동생 서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작품은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 서진(신민아 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 그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서스펜스 스릴러를 그린다. '옆집사람'(2022)으로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NH농협 배급지원상을 받은 염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 중 서진은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직접 진실을 찾아 나서는 인물로, 점점 흐릿해지는 시야 속에서도 끝까지 범인을 쫓으며 긴장감을 이끄는 캐릭터다. 이에 반면 서인은 앞에 보이지 않지만 도예가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살아가는 인물로 의문의 죽음을 통해 사건의 시작점이 되는 존재다.

이를 연기하는 신민아는 같은 얼굴이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와 감정선을 지닌 서진과 서인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감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그는 시력을 잃기 전 사건을 해결해야만 한다는 긴장된 상황 속에서 완벽한 동공 연기로 심리적 공포와 혼란을 현실감 있게 담아낸다. 또한 위협이 다가올수록 점점 흔들리는 감정과 극한의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이 숨 막히는 서스펜스를 체험하게 한다.

그동안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3일의 휴가' '디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우리들의 블루스'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신민아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다양한 얼굴을 꺼낼지 기대감을 높인다.

'눈동자'는 오는 6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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