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씽' 박지현, 비주얼만으로 그때 그 시절 소환
  • 박지윤 기자
  • 입력: 2026.05.04 11:17 / 수정: 2026.05.04 11:17
혼성그룹 '트라이앵글' 센터 도미 역…캐릭터 스틸컷 공개
영화 와일드 씽에서 도미 역을 맡은 박지현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와일드 씽'에서 도미 역을 맡은 박지현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롯데엔터테인먼트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박지현이 '와일드 씽'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4일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의 한 축을 담당하는 박지현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는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의 센터이자 절대 매력의 소유자 도미로 분해 강동원, 엄태구와 호흡을 맞춘다.

작품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로, '달콤 살벌한 연인' '해치지 않아'를 연출한 손재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극 중 도미는 무대 위에서는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무대 뒤에서는 거친 걸크러시를 뿜어내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은퇴 후 재벌가의 며느리로 우아한 삶을 살아가던 그는 '트라이앵글'의 재결합 제안을 계기로 억눌린 본능을 깨우며 화려한 무대로의 일탈을 감행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그때 그 시절의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장착하고 혼성그룹의 센터다운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시간이 흐른 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지현은 도미에 완벽하게 몰입하기 위해 구릿빛 태닝과 탄탄한 복근을 준비했다고. 이와 관련해 그는 "늘 코미디 연기에 도전하고 싶었다. 도미를 통해 망가지고 웃긴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것"이라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메가폰을 잡은 손재곤 감독은 "박지현은 2026년 가장 눈에 띄는 배우 중 한 명이다. 운 좋게도 그의 매력을 남들보다 먼저 알아봤다"고 두터운 신뢰를 내비쳤다.

또한 퍼포먼스를 담당한 양욱 안무가는 "안무 동선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나고 밝고 당찬 에너지 덕분에 연습 내내 즐거웠다. 표현력이 좋아 센터 역할을 안정감 있게 소화했다"고 귀띔해 영화 속 박지현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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