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케플러가 일본 팬미팅 개최를 앞두고 돌연 일정을 취소했다.
케플러의 소속사 웨이크원과 클렙은 21일 공식 팬 사이트를 통해 "케플러 일본 팬미팅 ‘Kep1arcade(케플러아케이드)'를 중단하고 환불한다"는 안내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Kep1arcade' 공연이 여러 사정에 의해 부득이하게 중지하기로 했다"며 "본 공연을 기다려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사과 말씀드린다"고 사과했다.
취소된 공연 일정은 5월 15일 오사카, 19일 도쿄, 20일 다치카와, 22일 나고야 팬미팅이다. 케플러는 지난 2023년 첫 일본 팬미팅 이후 3년 만에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추진했지만 결국 취소됐다.
케플러는 지난 2021년 방송된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데뷔한 다국적 걸그룹이다. 당초 9인조로 시작했지만 마시로, 강예서, 서영은이 탈퇴하며 6인조로 재편됐다.
지난달 31일 미니 8집 'CRACK CODE(크랙 코드)'를 발매하고 컴백했으며 타이틀곡 'KILLA(킬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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