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고규필, 코믹 대환장 '미스매치' 신스틸러 활약
  • 문채영 기자
  • 입력: 2026.04.16 14:05 / 수정: 2026.04.16 14:05
오대환 친구·가족 역으로 열연
4월 23일 개봉 예정
배우 오대환이 주연을 맡은 영화 미스매치는 기억을 잃은 한 남자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배우 오대환이 주연을 맡은 영화 '미스매치'는 기억을 잃은 한 남자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안석환 이준혁 고규필이 영화 '미스매치'의 유쾌함을 담당한다.

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16일 영화 '미스매치'(감독 손태웅) 속 안석환 이준혁 고규필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들은 봉수(오대환 분)의 친구, 가족으로 분해 능숙한 코믹 연기를 펼친다.

'미스매치'는 갑작스러운 사고를 겪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장 봉수가 기억의 오작동으로 인해 아내 딸 아버지 동생 절친 직장 동료까지 모든 관계를 잘못 기억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대환장 막장 코믹 가족극이다.

먼저 안석환은 자식보다 철이 없는 아버지 석구 역을 맡아 유쾌한 에너지를 발휘한다. 그는 봉수의 기억 오작동으로 인해 졸지에 봉수의 동생이 돼 잔소리나 듣게 되는 짠한 매력을 발산한다.

영화 미스매치가 신스틸러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영화 '미스매치'가 신스틸러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이준혁은 봉수의 절친 상영 역을 맡는다. 그는 친구에서 아내가 되는 기이한 관계 속에서 그간 숨겨왔던 마음을 드러내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이준혁은 살아있는 애드리브 연기와 맛깔나는 대사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또한 고규필은 주인공 봉수의 동생인 만수를 맡으며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인물로 등장한다. 하필 기억을 잃은 봉수가 그를 부장님으로 여기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얄미운 동생의 연기를 펼쳐 보인다.

이들은 자신의 특기를 살려 영화의 매력을 끌어올린다. 즉흥연기에 강한 안석환은 대본에 없는 부분이라도 상황에 맞는다고 판단되면 손태웅 감독과 상의를 거쳐 아이디어를 추가했다.

실제로 극 중 기억을 잃고 혼란스러운 봉수를 향해 "자기야 오늘은 집에 가서 쉬는 게 좋을 것 같아. 머리에 약도 좀 바르고"라는 재치 있는 대사로 현장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배우 간의 자유로운 호흡으로 탄생한 장면들은 작품 곳곳에 녹아들며 현실감과 재미를 동시에 더한다.

명품 신스틸러들이 출동하는 '미스매치'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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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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