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전남편' 이수 설립 소속사와도 결별…"전속계약 만료"
  • 김샛별 기자
  • 입력: 2026.04.10 12:13 / 수정: 2026.04.10 12:13
지난해 8월 이혼→소속사도 동행 마무리
"새로운 출발선 선 린, 변함없이 응원할 것"
가수 린이 전 남편 이수와 지난해 이혼한 가운데, 그가 설립한 소속사 325E&C와도 동행에 마침표를 찍는다. /325E&C
가수 린이 전 남편 이수와 지난해 이혼한 가운데, 그가 설립한 소속사 325E&C와도 동행에 마침표를 찍는다. /325E&C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린(LYn)이 전 남편 이수가 설립한 소속사를 떠난다.

소속사 325E&C는 10일 "긴 시간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해 온 린과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며 "린과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친 끝에 소중했던 음악 여정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기간 당사와 함께하며 굵직한 발자취를 남겨준 린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새로운 출발선에 선 린을 향해 팬 여러분의 아낌없는 격려와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빛날 아티스트 린을 변함없이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325E&C는 린의 전 남편인 그룹 엠씨더맥스 이수가 2016년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다. 지난 2014년 이수와 결혼한 린은 2018년부터 325E&C에 둥지를 틀고 함께 활동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결혼 10주년을 맞아 첫 듀엣 앨범을 발표하는 등 부부이자 음악적 동반자로서의 행보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2025년 8월 이혼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2000년 데뷔한 린은 '사랑했잖아'를 시작으로 '곰인형' '자기야 여보야 사랑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OST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MBN '현역가왕'과 '한일가왕전'에 출연해 발라드를 넘어 트로트로도 장르의 폭을 넓혀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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