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PMG 코리아 첫 아티스트로 합류…글로벌 행보 예고
  • 최수빈 기자
  • 입력: 2026.04.02 11:48 / 수정: 2026.04.02 11:48
"새로운 챕터 시작하게 돼 기쁘고 영광"
가수 겸 배우 티파니 영이 퍼시픽 뮤직 그룹에 새 둥지를 틀었다. /서예원 기자
가수 겸 배우 티파니 영이 퍼시픽 뮤직 그룹에 새 둥지를 틀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가수 티파니 영이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퍼시픽 뮤직 그룹(이하 PMG)는 2일 "첫 소속 아티스트로 티파니 영을 영입했다"며 "티파니 영은 현재 솔로 아티스트로서 전 세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티파니 영은 "PMG 코리아는 소녀시대 활동부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음악 그리고 연기와 뮤지컬 무대에 이르기까지 이어져 온 제 여정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며 "커리어의 다음 단계를 맞이한 지금, 저는 그 어느 때보다 의도와 디테일 그리고 제가 만들어가는 작업을 통해 사람들과 진정성 있는 연결을 만들어가는 것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가오는 솔로 데뷔 10주년 앨범과 활동을 준비하며 PMG 코리아와 함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이 여정을 함께 걸어와 준 팬분들과 이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제 음악은 언제나 팬분들을 향해 있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여정에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 펼쳐질 다음 챕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티파니 영은 'Gee(지)' 'Kissing You(키싱 유)' '소원을 말해봐'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음악 활동은 물론 뮤지컬 '시카고', 드라마 '삼식이 삼촌' 등을 통해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왔다.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베일드 컵'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으며 지난 2월 배우 변요한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PMG는 미국 R&B 스타 니요, 소누 니감, 조나단 서빈 등이 손잡고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최근 한국 지사를 설립한 PMG 코리아는 티파니 영 영입을 시작으로 국내 아티스트 발굴과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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