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박지윤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제작사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홍보팀을 사칭한 피싱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저희 관계자는 공식 소셜미디어의 공지글 외에 절대로 개인에게 먼저 연락해 금전을 요구하는 어떠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지 않다"며 "유사 사례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4일 스크린에 걸린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리며 한국 영화 최초로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작품은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의 열연과 여운이 남는 스토리로 전 세대를 사로잡았고, 개봉 31일째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외화 포함 역대 국내 개봉 영화 중 34번째이자 한국 영화 중 25번째로 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다. 전국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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