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래퍼 김기표(KIMKIPYØ)가 AOMG와 손잡고 본격적인 음악 행보에 나선다.
글로벌 레이블 AOMG는 지난 10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김기표와의 전속계약 체결을 알리며 "김기표는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 '랩:퍼블릭'과 최근 '쇼미더머니12'에서 센스 있고 매력적인 톤의 래핑을 선보인 아티스트로 AOMG는 앞으로 보여줄 아티스트의 모든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AOMG 2.0 리브랜딩 프로젝트 'Make It New(메이크 잇 뉴)'를 추진 중인 AOMG는 "새롭게 나아갈 AOMG와 함께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표현할 김기표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06년생 신예 김기표는 'Make It New' 리브랜딩 프로젝트의 새로운 주자이자 힙합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정식 데뷔 전임에도 신인답지 않은 역량과 개성으로 힙합 신에서 차츰 입지를 쌓아가고 있는 김기표가 AOMG에서 어떤 결과물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김기표는 빼어난 랩 실력과 매력적인 톤을 바탕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2024년 랩 배틀 콘텐츠 '랩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같은 해 공개된 티빙 '랩:퍼블릭'에서 판도를 흔드는 다크호스로 맹활약했다. Mnet '쇼미더머니12'에 출연, '60초 랩 미션'에서 심사위원들의 올 패스를 받은 뒤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AOMG는 유겸, 정찬성, 기안84, 이미주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혼성 힙합 그룹 식구(SIKKOO, 200·요시·구민재)가 소속돼 있다. 또한 지난해 창사 이래 첫 걸크루 론칭을 발표했으며 김기표를 새롭게 영입하면서 2.0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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