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장동주가 악성 댓글에 강한 분노를 표했다.
장동주는 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익명 뒤에 숨어 남을 깎아내린다. 자신의 수준에 맞춰 함부로 남을 단정 짓기 이전에 본인의 사고방식 수준이 그것밖에 안 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길 바란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악성 댓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그는 휴대폰 해킹으로 협박을 당해 집을 처분하는 등 수십억 원대의 빚을 지게 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네티즌들은 장동주의 핸드폰에 음란 동영상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성 댓글을 남겼다.
이에 장동주는 "재 핸드폰 속 대중에게 공개돼서는 안 될 자료는 무궁무진하다. 예를 들면 비밀 유지 계약서 사본일 수도 있다'며 "함부로 추측하는 표현이 굉장히 무식하게 느껴지고 불쾌하다"고 경고했다.
한편 장동주는 지난해 10월 소셜 미디어에 "죄송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게재한 후 연락이 두절 돼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이에 소속사는 "장동주의 소재 파악을 완료했다. 다행히 나쁜 상황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걱정을 끼쳐드려서 죄송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장동주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강시열(로몬 분)과 축구선수로서 정반대의 인생을 살고 있는 현우석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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