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박지윤 기자] '휴민트'가 한층 더 짜릿한 시네마틱 경험을 자신했다.
배급사 NEW는 27일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가 IMAX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밝히며 새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로써 류 감독은 '모가디슈' '밀수' '베테랑2'에 이어 신작까지 IMAX와 협업하며 다시 한번 해당 포맷에 최적화된 영화적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은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영화로, '베를린'(2013)과 '모가디슈'(2021)에 이은 류승완 감독의 해외 로케이션 3부작이다.
'휴민트'는 극장에서 완성되는 관객의 체험을 지향하는 영화로, 시네마틱 비주얼에 공을 들였다. 또한 IMAX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영상과 음향 퀄리티가 업그레이드됐다. 블라디보스토크의 냉기 어린 풍경과 이를 가르는 인물들의 뜨거운 액션은 더욱 선명한 대비를 이루며 관객들을 스크린의 한가운데로 끌어당길 전망이다.
이에 아이맥스 해외개발 및 배급팀 부사장 크리스토퍼 틸먼은 "'휴민트'는 IMAX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강렬한 작품이다. 블라디보스토크의 차가운 스카이라인부터 숨 막히는 액션의 열기까지, IMAX는 모든 장면에 한층 확장된 스케일과 선명도를 더한다"며 "관객들은 예측할 수 없는 관계가 만들어내는 긴장감과 폭발적인 액션 속으로 더욱 깊이 빠져들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서로 다른 목적을 지닌 인물들의 팽팽한 긴장감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국정원 조 과장(조인성 분)과 보위성 박건(박정민 분) 사이에 있는 채선화(신세경 분)의 모습은 세 사람의 관계성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휴민트'는 오는 2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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