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염혜란이 3월 극장가에 출격한다.
배급사 ㈜디스테이션은 15일 "염혜란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매드 댄스 오피스'(감독 조현진)가 오는 3월 4일 개봉한다"고 밝히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염혜란의 파격적인 변신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작품은 24시간 완벽하게 살아오던 공무원 국희(염혜란 분)가 조금 망해버린 인생 앞에서 플라멩코 스텝을 밟으며 몰랐던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동안 영화 '어쩔수가없다',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마스크컬'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염혜란은 구청 과장 국희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그는 완전무결한 하루를 꿈꾸며 쉼 없이 살아가지만 인생이 삐끗해 버린 인물을 연기하며 관객들에게 통쾌한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최성은은 소심한 성격을 바꾸기 위해 롤모델인 국희를 따라가며 성장하는 구청 주임 연경으로, 아린은 완벽주의 엄마에게서 벗어나고 싶은 국희의 딸 해리로, 백현진은 열정만 가득한 예술가 로만티코로, 박호산은 국희의 라이벌 총무과장 태식으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 염혜란은 정열적인 의상을 입고 자유롭게 몸을 맡기며 완벽주의 공무원 국희와는 정반대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인생이 꼬일 땐 스텝을 밟자'라는 문구는 일상의 압박에서 벗어나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주인공의 에너지를 예고해 작품 속 그가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인생의 변수 앞에서 다시 일어서는 기분 좋은 희망의 이야기를 예고한 '매드 댄스 오피스'는 오는 3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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