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문채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새해부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한국소아암재단은 6일 임영웅이 선한스타 12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의료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알렸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다.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의료치료비로 사용된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의료치료비 지원 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에게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은 수술비 및 병원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선한스타 누적 기부 금액 1억 1802만 원을 달성한 임영웅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 전시장에서 'IM HERO(아임 히어로)' 대전 콘서트를 열었다. 정규 2집과 히트곡을 중심으로 다이내믹한 연출과 라이브 밴드 사운드를 선보였다. 임영웅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 2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 공연을 개최한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추운 겨울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더해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에 대한 의료치료비 지원, 돌봄치료비 정기 및 일시 지원, 정서지원, 헌혈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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