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박지윤 기자] '아바타: 불과 재'가 새해에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감독 제임스 카메론)가 개봉 17일째인 이날 누적 관객 수 502만 1288명을 기록하면서 2025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르게 500만 고지를 밟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이는 '주토피아2'보다 2일 더 빠른 속도로, 앞으로 어떤 새로운 기록을 추가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해 12월 17일 스크린에 걸린 '아바타: 불과 재'는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더 나아가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작품은 글로벌 흥행 수익 도합 8억 5979만 달러(한화 약 1조 2441억 원)를 돌파하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 극장가에서의 뜨거운 흥행세를 입증했다.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우나 채플린 분)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은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아바타'(2009)와 '아바타: 물의 길'(2022)의 뒤를 잇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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