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김동욱이 아빠가 된다.
소속사 스튜디오 유후는 24일 <더팩트>에 "김동욱 부부가 첫 아이를 가졌다. 출산은 내년 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욱은 지난 2023년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초 신부는 비연예인으로만 알려졌으나, 이후 사진이 공개되면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와 함께 연습생을 했던 스텔라 김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김동욱은 오는 12월 3일 개봉하는 영화 '윗집 사람들'(감독 하정우)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작품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 분)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 분)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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