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세이마이네임 멤버 소하의 부친상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 인코드엔터테인먼트(이하 인코드)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세이마이네임 소하의 부친께서 이날 별세했다"며 부고를 전했다.
관계자는 "현재 소하는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깊은 슬픔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마지막 길을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하를 위해 따뜻한 위로와 마음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은 가수 김재중이 설립한 인코드의 첫 제작 그룹으로 지난해 10월 데뷔했다. 최근 첫 번째 싱글 'iLy(일리)'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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