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계'의 주역들이 오는 12일 '런닝맨'에 출연한다. /㈜포엔터테인먼트

[더팩트｜박지윤 기자] '중간계'의 주역들이 홍보 활동에 나선다.

제작사 ㈜포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영화 '중간계'(감독 강윤성)를 이끈 변요한 김강우 방효린 양세종이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을 촬영할 때부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던 네 배우는 '런닝맨'에 처음 출연하는 만큼, 다채로운 면모와 함께 영화의 매력을 전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중간계'는 이승과 저승 사이 중간계에 갇힌 사람들과 그 영혼을 소멸시키려는 저승사자 간의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로, 영화 '범죄도시'와 디즈니+ '카지노' '파인: 촌뜨기들' 등을 연출한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중간계'는 국내 최초로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장편 영화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권한슬 AI 연출은 작품에 등장하는 저승사자를 포함해 총 18종의 크리처와 액션 시퀀스를 디자인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시각적 쾌감을 안겨줄 계획이다.

'중간계는 오는 15일 전국 CGV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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