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즐기는 K팝 축제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네이버 치지직에서 국내 단독 생중계된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네이버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치지직(CHZZK)'이 오는 20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개최되는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국내에 독점 생중계한다"고 4일 밝혔다.
치지직은 국내 팬들이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레드카펫 행사부터 본 시상식까지 안방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에 있는 K팝 팬이라면 누구나 시상식 당일 치지직의 '네이버 엔터' 채널에서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일본에서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니코니코 생방송'(이하 니코니코)을 통해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만나볼 수 있다. 니코니코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무료로 시청 가능하며 니코니코 프리미엄 회원으로 등록하면 본 시상식의 생중계 및 다시보기를 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빛과 예술의 도시' 마카오에서 펼쳐지는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세계를 사로잡은 최정상 K팝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이 한자리에 모이는 최고의 프리미엄 K팝 대축제다.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는 넥스지·미야오·보이넥스트도어·스트레이 키즈·아이브·아홉·에스파·엔믹스·엔시티 위시·엔하이픈·제로베이스원·클로즈 유어 아이즈·키키·투어스·하츠투하츠(팀명 가나다순)까지 초호화 아티스트들이 출격을 대기 중이다.
특히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엔시티 위시·제로베이스원의 해외 첫 신곡 무대부터 K팝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명곡을 오마주한 아홉·클로즈 유어 아이즈·키키·하츠투하츠의 오프닝 스페셜 스테이지, '5세대 괴물 루키' 아홉과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사상 첫 컬래버레이션 무대 등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스테이지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더욱 글로벌 K팝 팬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 (주)더스퀘어이엔엠이 주관하는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온라인 스트리밍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타 국가에서의 시청 방법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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