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블리츠웨이와 재계약…'화려한 날들' 첫방 앞둬
  • 김샛별 기자
  • 입력: 2025.08.08 09:41 / 수정: 2025.08.08 09:41
블리츠웨이 창립 멤버로서 특별한 인연
소속사 "변함없는 신뢰, 아낌없는 지원으로 보답할 것"
배우 정인선이 현 소속사 블리츠웨이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오랜 인연을 이어간다. /이동률 기자
배우 정인선이 현 소속사 블리츠웨이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오랜 인연을 이어간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정인선이 차기작 첫 방송을 앞두고 현 소속사와의 동행을 결정했다.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8일 "정인선은 블리츠웨이의 시작을 함께한 창립 멤버여서 더욱 특별한 인연"이라며 "그런 정인선과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인선이 변함없이 깊은 신뢰를 보내준 만큼 앞으로도 다채로운 작품 속에서 정인선의 매력이 더 넓게 펼쳐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인선은 그동안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MBC '내 뒤에 테리우스', 카카오TV '아직 낫서른',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TV조선 'DNA 러버'에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 역을 맡아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다채로운 활동을 바탕으로 소속사와 재계약까지 체결한 그는 차기작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주말부터 첫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서 쾌활하고 그늘 없는 사랑스러움의 결정체인 지은오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특히 첫 장편 드라마 주연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에는 정인선 외에도 배우 주지훈 천우희 정려원 우도환 채종협 문채원 인교진 소이현 윤박 손담비 박하선 곽동연 김예림 채서안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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