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배우 이준영이 2년 만에 국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5일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준영의 단독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리면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2025 LEE JUN YOUNG FANMEETING(2025 이준영 팬미팅)', 'COMING SOON(커밍순)' 등의 문구가 블랙과 화이트 색상이 섞인 배경 위에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준영의 국내 팬미팅은 2023년 개최한 '개학식' 이후 2년 만이다. 이에 앞서 그는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단독 팬미팅 '더 모멘트(THE MOMENT)'를 개최한 바 있다.
이준영은 지난 2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멜로무비'를 시작으로 3월 '폭싹 속았수다', 4월 '약한영웅 Class 2'와 현재 방영 중인 KBS2 '24시 헬스클럽'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하고 있다.
로맨스부터 악역까지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작품마다 눈길을 끌고 있는 만큼 오랜만에 개최하는 국내 팬미팅에서 이준영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이준영의 국내 단독 팬미팅은 오는 7월 개최되고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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