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8', 9일 연속 1위…200만 돌파 눈앞
  • 박지윤 기자
  • 입력: 2025.05.26 09:25 / 수정: 2025.05.26 09:25
'릴로 & 스티치' 2위·'마인크래프트 무비' 3위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8이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새롬 기자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8'이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박지윤 기자]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이 개봉 2주 차에도 주말 극장가를 접수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8')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68만 7785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3만 9867명으로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 17일 스크린에 걸린 '미션 임파서블8'은 개봉 첫날 42만 3950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작품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디즈니 실사 영화 '릴로 & 스티치'(감독 딘 플라이셔 캠프)는 15만 737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18만 8639명이다. 작품은 단순한 우정을 넘어서 각자의 외로움과 상처를 품은 두 존재가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천천히 마음을 열고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야당'(감독 황병국)은 6만 1946명으로 3위를, 'A MINECRAFT MOVIE 마인크래프트 무비'(감독 자레드 헤스)는 2만 6248명으로 4위를, '파과'(감독 민규동)는 1만 9643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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